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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케이하이라는 커뮤니티 운영자였던 신승헌이라고 합니다
타지역보다 훨씬 많은 요금을 내고도 서비스다운 서비스 받아보지 못한 이 지역분들께 알려드립니다
11월 30일 12월 1일
광주의 대원여행사에서 25인승 콤비버스를 띄웠습니다
모지트의 하이원버스 결제 사이트에는 '사람수에 따라 버스크기가 달라진다' 는 문구가 없고
일정인원이 안되면 버스가 뜨지 않을수 있다는 문구만 있습니다
25인승의 거지같은 승차감으로 고된몸을 잘 쉬지도 못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은 45인승 요금을 내고 25인승 버스를 이용하셨습니다
비유가 적적할런지 모르겠지만 그렌져 요금으로 티코를 타셨습니다
그에 대해 전액 환불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환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원여행사쪽에서는 "환불규정이 없다"
모지트쪽에서는 "양해를 해달라 환불은 힘들다"
하이원쪽에서는 "모지트와 여행사쪽에 연락취해서 환불되는쪽으로 유도하겠다"
소비자원에서는 "모지트와 환불 문의를 상의하고 안된다면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으로 시작하여 보상을 받을 수있게 해주겠다"
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환불 금액은 왕복 2만원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단 2만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비스 전반에 대한 내용입니다
30일과 1일 불편하셨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저희 카페 회원이 아니셔도 상관없으니
대원여행사, 모지트, 하이원 쪽으로 부분 환불 문의해주십시요
한명두명 지인들을 모아 광주-하이원 노선을 만든지 3년째입니다
대원에서 이 노선을 맡은지도 2년째입니다
이제는 소비자의 권리를 찾을때도 된듯 싶습니다
벤츠S500마을버스
저는 경기도 사람이지만 지지 합니다.
원래 자가용 오너라 버스 탈일 없지만 한 3개월 마을 버스탄적 있는데
25인승 인거 같네요 전철역까지 잠깐 타는데도 머리가 울리고 과속방지턱 넘을때면 온몸이 휘둘려 피로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음. 교통 관계 공무원들 25인승 마을버스로 노선한바퀴 돌고 업무보라면 사직서 안쓰고 계속근무할사람 없을 거라 생각됨.
25인승 버스는 건축자제나 실어나를 차량에 의자달고 사람태운격이니 사람을 짐이나 물건 취급하는 거임.
장거리 운행하는 리조트 셔틀을 그런버스로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됨
그리고 본내용과 상관 없지만 경전철 몇 1000억 사업 할생각하는 공무원 정치인 X끼들아 말로만 하지말고 서민위해 마을버스 벤츠X급으로 교체해도 돈 남는다!!! XX끼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콤비로 그 멀리까지 고생하시네요
꼭 보상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