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안사요. 저도 싫겠지만 다른 사람도 불쾌한 기분일거라면 그닥 땡기지 않습니다. 만약 누가 준다면 그위에 시트지로 가릅니다.  사람생각은 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건 세상이 나만 사는게 아니라는 거거든요.

한시즌 기다리세요..

제가 요즘 그럽니다... 모델은 정해졌는데 이번년도 그래픽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반딩도 사논게 있는데 또 무광데크랑 유광바인딩이랑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도 못쓰구..

한번 살때 잘사셔야..

통채로 가리는 시트지도 있긴 있어요. ㅎ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데크의 경우 스펙도 중요하지만, 그래픽도 매우종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흠... 사실 덱 디자인 볼 일이 많지는 않은데... 밥먹으러 갈때... 가방에서 꺼낼 때... 실제 라이딩 할 때는 거의 안보이니...^^

http://graphicer.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4

여길 이용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스노우보드 그래픽 시트지가 상당히다양하게 있습니다.

야한 그래픽 보다야 호러블 그래픽이 낫지 않나요? 12/13 dc ply 덱이나..  

google 에다가 yes boob deck 검색하셔서 이미지 클릭해보시면 가관일겁니다..

본인께서는 그냥 데크 스펙이 우선이다 생각하시고요.. 타인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으니 항상 인자한 표정을 유지하시면...

아누키님 말씀한 완전 헐벗은 데크는 우리나라에서 들고 탓다가

여자분들이 욕할지도.............ㅋ

저도 해골을 싫어하는편이라

데크 고를때 캠버.플렉스.탑시트 순으로 봐요 ㅋㅋ

어차피 눈에 덮혀 가리고 스티커로 몇장 붙히면 그런건 보이지도 아나요~~

결국에는 베이스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거죠~~ 왜냐면 에어시 보이는건 베이스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