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약간 요하긴하지만 초보라고 착용못할거까지는 없을듯한데요 ㅎㅎ

여성분들은 좀 힘들어하는경우 종종 봤습니다.

초보도 쉽고 조금 능숙해지면 엄청 쉽습니다.

앉아서는 혼자 착용하기 불편한 바인딩 입니다

서서 하실수 있으면 편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초보냐 아니냐의 문제보다 

서서 바인딩을 체결 할 줄 아느냐, 아니냐의 문제겠지요.

일반 라쳇 바인딩처럼 슬롶에 앉아서는 체결 못합니다.

저도 지금 파이튼 사용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처음 해볼 때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근데 막상 슬로프 올라가서 제대로 땅에서 하는 거랑은 달랐습니다... 능숙해 지고 말것도 없습니다. 1~2번만 해보시면 엄청 좋아요~

저도 첫 장비를 파이튼으로 샀습니다... 보드를 땅에 내려 놓고 한발을 넣는 순간 미끄러지면서 어쩔줄을 몰라하다 간신히 착용 했습니다. 새거라서 뭐가 그리 빡빡한지 힘겹게 체결 했습니다. 그런데 2번째 약간 해메고 3번짼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서서도 가능하고 앉아서도 가능하고~ 절대 걱정 마세요 처음 한두번 어색하고 문제 없습니다. 저는 사용 3시즌째 들어 갑니다 바인더도 빡빡하지 않아서 리프트내려서 바로 출발 합니다. 가격이 파격적이라면 적극 추천 합니다..

처음에 샀을때 와이어가 빡빡해서 그래요. 조금 타다보면 와이어 늘어나서 쉽게 들어갑니다. 

앉아서는 조금 불편.. 

서서 체결하는 건 평지라면 쉽지만 언덕에서는 그나마 완만한 곳으로 가서 

한쪽발로 보드를 고정시키고, 다른쪽 발을 체결합니다. 그리고 보드를 눈에 박아 넣어 남은 발도 체결.. 

기존의 라쳇보다는 훨씬 편합니다. 

스케이팅 하시게 된다면 리프트 내려서 잠깐 스케이팅하고 체결 그리고 바로 내려갈수 있어요. 

적응하기 나름이죠.
스트랩방식도 처음엔 체결하기 힘들긴 마찬가지에요.
파이튼 적응하면 툭~ 착~ 탁~ 쓩~입니다.

무릎꿇고 부츠를 바인딩에 넣으시고 일어나면서 하이백 올리시면 힘도 별로 안들고 편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