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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휘팍에서 타구 있구요~작년에는 야간만 탔고 올해는 시즌이용중입니다.
작년까지 너비스턴 연습했구요~올해 5번정도 갔다왔는데 슬라이딩턴은 인제 중급자 코스는 무리없이 쉽게 내려오고
마지막에 갔을때는 슬립없이 엣지로만 타도록 연습하고 왔습니다. 휘팍기준으로 벨리(중상급자)에서
주로 연습했는데요. 처음시작이 경사가 좀 있어서 슬라이딩턴을 하는데도 자꾸 몸이 후경이 되면서, 다운자세에서
털털털털 하다가 넘어지더라구요. 거기서 경사가 조금 줄면서 부터는 속도 붙여서 카빙으로 내려가도 쉽게 되구요
(슬라이딩턴이 아닌 카빙을 하게 되면 엣지 체인지 타이밍에 업할때 데크에 반동이 느껴지면서 몸을숙이면 쉽게 엣지 체인지가
되던데 이게 제대로 카빙을 하는건가요??^^;;)
이정도 부터는 멀 연습하면 라이딩 실력이 늘까요??혼자서도 보드타러 갈정도로 보딩하는거 좋아하는데..자세나
이런거 봐줄사람이 없다보니..그리고 다들 상급자에서는 어떻게 내려오시나요? 몸을 좀 앞으로 던지는 느낌으로 하면서
보드를 폴라인방향과 수직으로 덜 돌리니까 그나마 좀 낫던데..그렇게 하니 속도가 너무 나는.ㅠ.ㅠ 동영상보면
모글턴하듯이 짧게짧게 턴을 하던데..그렇게 하려고 하니까 위에서 적은대로 털털털털 하면서 자빠링하던지.
아예 속도가 줄어서 멈춰버리던지 이러네요ㅎ 지도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타는 것은 아니지만...몇 가지 진단을 해드리자면
처음에 경사가 있어서 슬라이딩턴을 할때 자꾸 몸이 후경이 되니, 다운자세에서 털리면서 뒤로 넘어갑니다.
전경을 많이 준다고 생각하시고 시선은 땅이 아니고 멀~리 50~100미터 앞으로 보세요
베이직카빙이 되면서 엣지 체인지때 데크에 반동이 느껴진다면 리바운딩을 느끼시는거구요
데크가 잘 말려서 휘어졌다가 풀리면서 리바운딩이 되는거니, 잘 말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전경을 주고 시선처리를 멀~리 하면 어느정도 개선이 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