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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직장생활하는데 스트레스 받는거 잘 풀으라고 저의 취미는 거의 존중해줍니다..
영화가 보고 싶으면 심야영화 혼자 보러 댕기고..
게임이 하고 싶으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유료결제도 가능하고..
(엑박,플스,온라인등....)
3년전부터 보드에 필받아서 지산 해심권 끊어가며 열심히 다니는데..
딸아이 어릴때 혹시 못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집에서 뭐 있어야 큰 도움 안되니 밤에 열심히 타라고...
생각해보면 별것 아닌것 같은데 참 좋은 해택을 누리고 사는거 같습니다..
뭐 올해도 혼자서 전투보딩하고.. 리프트에 혼자 누워 올라가겠지만..
암튼 유부 보더님들 화이팅!!
P.S.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면 얻는 것과 잃는 것이 객관적으로 반반입니다..
어느 것에 비중을 두고 사는냐가 중요하겠죠..
잃는 것에 비중이 높으면 결혼은 비추..
얻는 것에 비중이 높으면 결혼은 강추..
따님이 크면 가족끼리 꼭 같이 다니세요^^
와이프님과 따님에게 잘해주세요~ 천사같은분 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