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이젠 저에게도 현실이네요...

지금 와이프랑 사귈때 보드장에서 세번이나 채였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살고 있어요.

와이프가 주말에 시간이 없는 직업이라 거의 저 혼자 가다보니 눈치 보여요.

그런데 오늘 헝글 글들 보고서 느낀건......

철판깔고 다닐수 있을때 가야 하는구나...

설마 결혼하고서도 보드장 갔다고 헤어지자 할려나? 이런생각도 들지만...

눈치 안보고 그냥 다닐려고요.

결혼전에 장비도 일부러 3셋 맞추어 놨겠다...

아이 생기기전까진 열심히 탈수 있을거 같아요.
엮인글 :

알쿤

2013.12.04 20:46:38
*.138.89.73

히...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헤어지자 할까 ㅋㅋㅋ

세잎이

2013.12.04 20:59:56
*.62.163.66

여자들은 뻔하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사랑스런 표정~~
그리고 비싸지 않더라도 아주 소소한 작은 선물에
내가 이사람에게 진정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행복해 합니다~~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최동훈

2013.12.04 21:02:31
*.153.49.71

저는 그냥 혼자가라고 하던데 집에서 혼자 빈둥대는거보다 낫다고.....
근데 혼자가면 재미 없더라구요. 이젠 나이먹어서 관광보딩이나 하는 수준이라. ㅎㅎ

승현아빠

2013.12.04 21:03:40
*.90.62.54

부부간에도 ...주고받는게 필요합니다. 인생사는데 진리하나는 감히~!~~말씀드리는데~!

한가지를얻으면 한가지를 잃을지어다~!

APPA

2013.12.04 22:36:50
*.187.114.10

다녀오면 혼납니다. 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78019
83196 그냥 자야겠네요...... [5] TheGazettE 2013-12-04   346
83195 아 이놈의 인기 ㅠ [15] 휘팍곤지암 2013-12-04   224
83194 쭝궈발 미세먼지ㅠ [3] 쾡스 2013-12-04   229
83193 [무주] 외로워요 [11] 향긋한정수리 2013-12-04   203
83192 qm5 타시는분들? 트렁크에 데크 들어가나요? [6] 절대금연 2013-12-04   231
83191 쿨하게 인정해주는 울 와이프 [16] 그랬구나! 2013-12-04   349
83190 아.....이제 겨우 첫보딩했는데..시즌아웃이네요 [36] 군기대장 2013-12-04   281
83189 8년차 유부보더!!! 보드 다시 타기!!! [7] JussiOksanen 2013-12-04   235
83188 군대 갔으면 예쁨 받았을텐데... [11] 슈슈ⓥm~ 2013-12-04   322
83187 바인딩이 반쪼가리 났습니다. [5] 위그 2013-12-04   255
83186 하루밖에 안됐는데... [5] 세잎이 2013-12-04   174
83185 드디어내일.지산출격입니다 [4] 궁한보더 2013-12-04   162
» 하 유부보더의 이야긴 딴나라인줄 알았는데.. [5] 레드미라지 2013-12-04   250
83183 하이원의 쓰레기 같은 셔틀버스 취소 수수료 [26] 클락뽁딱 2013-12-04 5 517
83182 이 아픈걸 왜 하나 모르겠어요 ㅠ [18] 제발안전보딩 2013-12-04   342
83181 결혼 14년차 유부 이야기 [5] 불루오션 2013-12-04 1 232
83180 부산?대구? 스키샵 모여있는곳 추천좀ㅠ [7] 무주고고고고 2013-12-04   979
83179 청주 - 하이원 평일 시즌버스 예약완료 [1] 날으는스노보드 2013-12-04   279
83178 위아브로 복명제창 이벤트 당첨 ㅋㅋㅋ [10] FLYㅡJOO 2013-12-04   341
83177 위아브로 이벤트 ㅋㅋ [1] 히원 2013-12-04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