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XR은 이번 시즌 프로그레시브한 겨울을 알리기위해 최고의 실력을 가진 EXR 스노보드팀과 함께 뉴질랜드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EXR 스노보드팀 프로선수 이한준 & 정용해 선수가 전하는 현장 이야기와 화보 모델로 변신한 모습, 아래 내용에서 함께 만나보겠
습니다
뉴질랜드를 향해 고고~!! 설레는 비행기안 ~^^
드디어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 공항에 도착하여 우리의 1차 목적지인 와나카로 이동중 ~!!
와나카까지의 거리는 총 422km!! 무려 6시간에 걸쳐 이동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좋은 경치들을 보니 생각보단 지루하지 않고 설레여하며 이동했던거 같아요 :)
숙소에 도착해서 고픈배를 채우기 위해 한인마트가 있는 퀸스타운으로 이동.
한국인은 어쩔수 없나봐요~ ㅋ 머릿속에 김치 생각이.... 잔뜩 장을보러 가는중.
정용해 선수
윤정민 선수
이한준 선수
퀸스타운 빌리지를 한바퀴 돈후, 여기의 수제버거 명소인 'FERG' 방문 ~!!
퍼그버거라고 해서 일반 햄버거의 3배 사이즈~!! 오랜만에 퍼그버거랑 상봉을 하니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
맛은 정말 그대로 환상~!!
4일째 되던날.. 풍경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양농장 무단침입~!!
표정이 정말 고통스러워 보이네요. ㅠㅠ
프로선수라고 사고를 피해갈순 없겠죠? 헝그리보더 회원님들도 스노보드를 즐길때는 항상 조심조심~!!
(낚시할때 필요한 루어를 고르고 있는 이한준선수. 그런데 팀에서 제일 낚시를 못한다는...)
결국.. 정용해 선수의 부상으로 더이상 연습은 무리...훈련중단...
훈련이 중단되었지만 뉴질랜드 원정은 멈출 수 없습니다. 뉴질랜드에 오면 항상 빼먹지않고 오는 코스 "낚시"입니다.
EXR 스노보드팀은 훈련을 마치고 나면 뉴질랜드에서 항상 와나카에서의 낚시 ~!!를 즐긴답니다.
정용해 선수 ~한건 했습니다.~!! 이날 고기를 무려 4마리나 잡아 다들 기분이 업업 ~!! 입질올떄의 그 기분을 아시나요?
그 기분이란... 해보신분만이 압니다 :)
어쨌든 EXR 스노보드팀들은 정용해 선수의 부상은 잠시 잊고 ~큰고기를 잡았다는거에 다들 싱글벙글 ~
덕분에 저희들의 식사시간은 풍성한 생선파티로 ~
(와나카 호수에 있는 손 조각상.. 이한준 선수 손의 몇배나 될까요? )
뉴질랜드에서 7일간의 원정기를 마치고 이제 다시 한국으로 컴백할 시간....
7일간 훈련과 촬영이 동시에 진행되느라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여유로운 자연을 느껴가며 일해서 그런지 나름 힐링의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
길고도 짧은 뉴질랜드 원정기를 소개를 시작으로 EXR 스노보드팀을 소개해 드렸지만
여기서 끝나지 마시고~ EXR 스노보드 프로 선수팀이 활약하는 모습, 많이 기대해 주시고 무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컨디션이 안좋아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우리의 막내~!! 안태환 선수사진을 끝으로 저희와의 만남은 여기서 이만 ~~~
EXR 뉴질랜드 원정 영상 : http://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ie_data&page=4&document_srl=24641610
와우 경치가 그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