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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조회 수 205 추천 수 0 2013.12.05 09:03:44
어제 학동가서 데크왁싱받고

지인분 장비맞추는거 도와(?)드리구...

무사히(?)잘 와서 잘 잤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회사 도착할시간에 침대에서....ㅠ

그래도 조용히 들어감 안걸릴수도 있다는

아주 작은 기대를 걸어봤지만..,

모두들 저의 지각을 구경이라도 나온듯...ㅠ

그래도 당당히 모닝커피까지 마셨다는...ㅋㅋ
엮인글 :

8번

2013.12.05 09:06:27
*.234.196.165

항상 가방 들고 출근 하다 자켓과 가방은 차에 잠시두고 자리로 당당히 들어가면 모를수도?ㅋ

자연사랑74

2013.12.05 09:14:40
*.36.147.142

울 직원들이 귀신같아서....ㅠ

★나루토★

2013.12.05 09:08:05
*.244.218.10

저도 어쩌다가(?) 지각한적 있는데...
아무도 신경안써요...ㅜ.ㅜ

자연사랑74

2013.12.05 09:15:08
*.36.147.142

저도 그러길 바랬는데.....

GARTIE

2013.12.05 09:10:04
*.111.13.250

예전에 잠깐 사무직일할때 지각이두려운날 전날퇴근할때 가방 의자에다가놓고퇴근... 가을겨울에는 자켓하나얇은것도 의자에걸쳐놓고..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3.12.05 09:19:02
*.36.147.142

지각을 자주하셨군요.....ㅋ

밥주걱

2013.12.05 09:16:14
*.112.175.230

흠... 자사님 스키장서 식사 하시는거 함 봐야 되는뎁...

자연사랑74

2013.12.05 09:19:38
*.36.147.142

저 밥먹는걸요??왜 하필 밥먹는걸.....

밥주걱

2013.12.05 09:34:55
*.112.175.230

원래 보딩은 식사하고 하는거라는 굳은 믿음을 저도 가지고 있어서
식사 하시고 계시면 저도 슬~ 쩍 껴 볼까 해섭...ㅎㅎ

자연사랑74

2013.12.05 09:39:39
*.36.147.142

슬~~~쩍 껴서 드시구 계산도 슬~~~쩍 해주시면...ㅋ

예고없는감정

2013.12.05 09:21:07
*.168.171.118

눈에 불을켜고 왔나안왔나 언제오나, 늦는다고 연락은 왔나 엄청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습범들은..
(이상 근태담당자가.ㅋㅋ )

자연사랑74

2013.12.05 09:40:34
*.36.147.142

ㅋㅋㅋㅋ전 다른 직원들 결근해도 잘 모르는데,.

잃어버린카빙

2013.12.05 09:37:42
*.165.171.98

적당한 지각 핑계거리 구해봅니다;;

- -);; 제 출근버스는 너무 많이고장나서 이제 안통하더라구요;;

자연사랑74

2013.12.05 09:42:16
*.36.147.142

전 당당하게 "죄송합니다!"하구 자리에 앉아요!!ㅋㅋ

116kg곰보더

2013.12.05 09:46:09
*.120.154.2

지하철을 타시면... 급배가 아파서 화장실 들렸다고 하시면 될꺼 같아요.

광역버스면... 고속도로에서 세워 달라고 했다고... 이건 좀 무리수인가요...

자연사랑74

2013.12.05 09:48:47
*.36.147.142

그래도 지각이라는....ㅋㅋ

잃어버린카빙

2013.12.05 10:19:41
*.165.171.98

급배; 라면 ㅋㅋ 폭풍ㅅㅅ;;

이미지를 버리고 갈굼을 피한다! - -)b 좋은데요?

clous

2013.12.05 09:40:56
*.140.59.12

옛날 학원 수업할때 원장님이 전화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ㄷㄷㄷㄷ

자연사랑74

2013.12.05 09:42:54
*.36.147.142

ㅋㅋㅋ집에서 받으신거죠??

clous

2013.12.05 09:46:25
*.140.59.12

네... 침대에서..... ㅡ.ㅡ;;; 그때 일요일 아침 수업이었는데 제가 학원 문을 열고 수업했던 때였죠.
원장님은 아예 출근 안 하시는데, 애들이 전화왔다고... ㅎㄷㄷㄷㄷ

자연사랑74

2013.12.05 09:49:44
*.36.147.142

학원밖 야외 자율학습이라구 우기시지....

aAgata

2013.12.05 09:42:17
*.7.11.218

올 베이스는 어딘가요??

자연사랑74

2013.12.05 09:43:40
*.36.147.142

살아계셨군요....반가워요...엉엉....올해는 웰팍입니다!!

clous

2013.12.05 09:46:59
*.140.59.12

아가타님 올만이염~ ㅎ

자연사랑74

2013.12.05 09:50:16
*.36.147.142

응답이 없으셔....엉엉....

clous

2013.12.05 09:52:03
*.140.59.12

현기증 나요? ㅡ.ㅡ;;;

자연사랑74

2013.12.05 09:54:38
*.36.147.142

전화를 해봐야지....ㅋㅋ

칠리

2013.12.05 10:24:54
*.70.53.39

당당함이 무기ㅋㅋㅋ

자연사랑74

2013.12.05 10:35:49
*.36.147.142

가끔은 넘 당당해 상대방이 당황을....ㅋㅋ

칠리

2013.12.05 10:53:26
*.70.53.39

이제 그 당당함을 뻔뻔함으로 승화시키긔^^

올시즌카빙정벅

2013.12.05 12:02:28
*.214.166.183

요즘 병원을 너무자주 다녀서 오히려 지각이 자유롭게 느껴져요
어꺠 다 나을때쯤 발목아지 ....;;;
다음은 음 ..정신과 미리 예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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