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행방향쪽(앞발)쪽이 더 체중을 싣어야지 컨트롤이 쉽죠  

뒷발에 체중이 가는건  겁이난다/기본bbp자세를 못잡는다/급경사에서 탄는 경우...등

여러 요인이 있고   그리고 기본 자세만 잘잡아도 반이상 먹고 들어가죠 

흔이 당구칠때 큐걸이만 잘잡아도 150은 먹고 들어간다.. 뭐 이런말처럼  보드는 본인 발과 다리로 

타는게 아니구 "온몸"으로 타고있기 때문에  팔이나 시선(헤드떨어짐)하나하나 신경써야죠 

특히나 시선은 초/중/상 라이딩든 트릭이든 정말 중요한 요소중 하나죠  

음 발에 힘을 준다는 느낌보다는 상체의 무게중심을 어디로 주냐가 맞는거 같습니다.

업 사활강 턴시작 턴끝남 단계별로 조금 다른거 같네요 

저는 6:4에서 4:6으로 중심이동합니다.

뒷발에 좀 더 무게 싣어주고 전체적인 포지션은 중간.

알파인 타시는 분들 잘 보시면 쉽게 보입니다.

턴 초입부 앞

턴 중간에 중간

턴 마무리에 뒤

전중후~ 전중후~ 라고도 합니다.;

일본인들은 무게 중심이 뒤로 가있는 후경 상태로도 겁나 잘 타던데요.

설면의 변화에 대처 하기 위해서는 중심도 따라 변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엔 전경으로 가다가.. 갈수록 후경쪽으로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