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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프리스키도 함 사서 타보고
시즌권도 오랜만에(?) 끊어서 타자고
시즌전에는 와이프와 약속을 했는데...
덜컹... 수주니어님께서 오셔서... 다 취소를 했지요~
(와이프는 괜찮다고 시즌권 끊어서 혼자 다니라고 했지만...)
근데 요즘~~ 헝글에 들어오면 보드를 엄청 타고 싶은 생각이 납니다....
근데.... 준비해서 갈생각을 하면...........
그냥 따수운 방바닥에 이불 폭 덮고 가만히 있고 싶은생각이 더 나네요..
아~~~ 20대때는 보드타로 가면 떙보딩시작으로 야간풀타임까지 다 타고 그랬는데...ㅠㅠ
그열정이 이젠 없어졌나봐요~~
이거... 늙어서 그런거죠~??
아님... 살쪄서 그런건가????(검강검진때 기는줄고 살쪄서 그런거 아닙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