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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같은 취미를 가져볼려고

2년전쯤인가 풀셋으로 맞쳐줬지용...

 

저도 모 개찐도찐이지만

낙엽부터 가르치는데...

 

일어나질 못하더군요..

자세히 설명을 해줘도 못일어나겠다고 ㅠㅠ

남편에게 배워서 그런지 기대려고 하는 모습에..

일어나지도 못하냐고 좀 머라고했더니

 

몇년째 남들에게 얘기할때 못일어난다고 구박했다고 말하고 댕기네요 ㅠㅠ

 

.....

 

 

 

 

결론

운전이고 모고 갈쳐주는건 아닌거 같음...

 

....

 

내일 비발디 같이 가는데

전 보드타러 와이프는 회사에서...

오늘 오전까지 보드 같이 타자고 하더니

회사에서는 오션월드 이용한다고 같이 못탈수도 있다고 카톡이 ...

 

카톡에 우는 이모티콘을 보냈더니...ㅋㅋㅋ

가식....

요렇게 답변이 ㅎㅎㅎㅎ

엮인글 :

이쁜남자

2013.12.06 11:35:25
*.47.239.97

와이프분이 독심술도 하시나봐요~! *^^*

무한낙엽3년차

2013.12.06 11:46:10
*.150.138.116

혼자 신나게 타실걸 생각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군요

RockQ

2013.12.06 11:58:30
*.70.57.195

ㅋㅋㅋㅋㅋㅋ기쁨의 눈물 ㅋㅋㅋㅋ

세현이아빠

2013.12.06 12:44:45
*.33.176.176

짜식을 가식이라고 잘못쓴거아닌감요?

예고없는감정

2013.12.06 12:55:34
*.168.171.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우~_902325

2013.12.06 13:00:28
*.130.0.68

전 메가그린 한중간에서 데크를 벗겼습니다....

조윤상

2013.12.07 02:30:47
*.1.214.106

전 여친을 더 이상 보드의 세계에 발을 못 들이게 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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