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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팍 챌린지(최상급)에서 잘타는 보더를 한번 봤는데요.
그분이 타는 스타일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동영상을 찍어놨으면 좋으련만 ...미쳐 핸드폰을 꺼낼 겨를 없이 정신없이 눈으로만 감상했는데요..
그분 타는 스타일을 애써 글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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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면 최상급 급경사 인데도. 속도가 빠르지 않고 느려보였습니다. 노즈가 폴라인에서 완전이 사이드로 90도 됬을때.
턴을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리듬은 대략 2초에 힐턴 토턴 다시 힐턴이 이렇게 턴이 3번 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턴간격은 보드 한 2~3장 정도..
턴이 반복되는 타이밍도 짧고...턴간격도 짧고....급경사지만 매우 천천히 나폴~나폴~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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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방향 어깨를 좀 세게, 강하면서 심하게 흔드는것 같았구요.
마치 음....뭐랄까... 손담비의 '미쳤어' 안무의 어깨동작과 비슷합니다. ^^;; ..
음...거기가 어디부분이냐면........'내가 미쳤어~~ ' 할때 그부분이요.^^;;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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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강좌에 나와있는 그린데이즈님의 슬라이딩턴과 다운언웨이티드도 아니었습니다.
어깨로 탁~ 튕겨줘야 하는데.....강좌 영상에는 그런느낌이 아닌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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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말하는 것이 뭔지 느낌이 오시는 분....계신가요?? (누가 비슷한 영상 링크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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