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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 : 전체적으로 어제 야간에 녹았던 눈들이 밤사이 얼어붙어서 강설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엣지 못받을 정도는 아니었구요 뉴오렌지 상단쪽만 그늘이 져있어서 아이스끼 강했고
전체적인 강설에서 라이딩이나 트릭등 즐기며 타기는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설질이 강설이건 슬러쉬건 몇일전 개장만해라 하며 기다릴때를 생각하면
한없이 즐거운 시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후들며 하단부터 조금씩 녹았습니다.
온도 : 영상 6도내외 (해가있어서 살짝 더웠습니다)
대기시간 :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날들이 많으니 오픈하는 슬롭들도 하나둘 더 늘어나리라 기대해봅니다.
단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간단한 기물이나 미니킥 정도를
하이컵해서 사용하게라도 블루하단쪽에 만들어준다면 훨씬 재미있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후기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지산으로 베이스를 옮겻는데 정보 공유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혹시 지산 임시 파크는 언제즘 생기고 어디 위치로 되는지 아시는게 잇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