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야간보딩하러
6시 30분차를 타고 이수에서 휘팍으로 출발~
아저씨가 마이크를 들고 방송하심...
'잠실 좀 들렸다 가겠습니다"
'안돼 퇴근길이라 막힌단 말이다 으캬캬캬캬야얔'
라며 잠듦...
1시간을 걸려 잠실 도착해서 사람들 태우고
7시 40분쯤 출발~ 가는구나~~~
가가가가가가각 소리와 아저씨 도로 한복판에 차 세우시고
뛰어 나가심 ㅠㅠ 접촉사고 엉엉...
아직도 잠실이라는게 함정..
가고 싶어요... 보드를 타고 싶은데 버스만 타게 생겼어요... ㅠㅠ
함께하고 계신분 힘내세요 ㅠㅠ
금요일 이시간에 잠실을 들린다니 .. 운영쩌네요 ...
사고까지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