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야행성이에요~
대학교땐 새벽4시까지 거뜬했죠
게임하고.. 술먹고.. 과제하고
특히시험공부는 자정넘어서부터 더집중잘되고..
회사들어와서는 다음날출근을 위해서라도 그렇지만
눈꺼풀이 무거워지더군요
그래도보통 새벽2시까지는 잘버텼어요~
삼십대가 넘어가니 2시도 무리더라구요..
자정넘기면 눈이 따꼼거리는 지경ㅎㅎ
사실 졸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일찍 자는게 넘아까워서
딱히 할일도없으면서 괜히 인터넷뒤적거리고 그래요..
피해갈수없는 나이의 횡포!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야인지 심야인지 새벽에 보드타는분들 넘대단..
오늘도 많이들 보딩하시는지
아님 낼새벽셔틀을 위해 꿈나라로 가신건지
자게가좀 썰렁해서 자기전에 끄적여보네요~ㅎㅎ
그럼 해피해피 주말맞이하시길^^
간만에 피곤한 하루네요
오늘 하루 수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