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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에서 거의 10년째 타고 있는데
성우 시절에도 12월 중... 특히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대학단체 많았습니다
특히 12월 셋째주쯤에는 대학교만 10개이상씩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눈이 본격적으로 좋아지는 1월에 접어들면 학단은 확 줄어드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관행(?)인데..
리조트 운영을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학단을 받아야 한다면 시즌초와 시즌말에 몰아서 받는 것이
개인 스키어/보더들에게 훨씬 낫지 않나요?)
매년 점점 망해가는 둔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안이 인수한 이후로 잘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올해 파크 조성과 여러 코스 조성도 좋고
오픈도 일찍 한 거 같고
점점 안좋은 방향으로 변해간다는 둥
주인이 바껴서 그렇다는 둥
괜한 소리들 하시네여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