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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설레며
오늘 출격준비하고
출발30분전에 부모님이
일좀 도와달라며 연락이와서
차마 자마자식된도리로
외면 못하고 일도와드리러왔네요

아...맘이 참
보드중독인가봐요

ㅠㅠ
엮인글 :

89HungryBoarder

2013.12.07 12:50:05
*.62.162.29

보드보단 부모님이 먼저죠..

세잎이

2013.12.07 12:50:44
*.5.26.216

다음주는 가실수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칼카빙~

2013.12.07 12:51:43
*.70.48.225

머리는 잘햇다하는데
몸땡이는 보드장서 들썩들썩

글씀이

2013.12.07 12:59:06
*.114.45.221

김장하시나요? ㅋㅋㅋ

2013.12.07 13:15:13
*.156.72.202

보드타러가셨음 맘이 편하지 못하셧을듯합니다 ㅎㅎㅎ담주에 가면 맘도 편하고 보드도 더 재미있을꺼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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