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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정말 화창하더군요. 나들이 가긴 좋은데!! 보딩을 즐기는 우리에겐 이런 날벼락이!!
암튼 저녁에 잠깐 타려고 다녀왔습니다.
7시즘 도착했는데, 헐~~~ 놀랐습니다. 뭔 차가 이리많은지. 옐로빼고 탈만한게 오렌지 이 짧은거 하난데
차가 이리 많단말인가... 두려움 크게 갖고 데크보관소로.
데크들고 오렌지로 나오니. 헉 맙소사~~ 이런 설질에 사람들이 있단 말인가. 그리고 돈을 내고 왔단 말인가.
같이간 친구와 한 10여분 기다려서 1회 딱 타고 올리올리로 갔습니다.
설질은 그냥 탈만은 합니다. 오전엔 다른 분 사진을 보니 물바다 였던거 같은데, 밤엔 그정도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상단은 좀 미끄러지나 중,하단은 오 나름 쏘쏘.
난 기다리는거 좋다. 이러시면 달리셔도 될 듯.
p.s 오늘도 자기차가 뭔 마이바흐 정도 되는 줄 알고 두칸 차지한 x이 있더군요.
아방이.... 한말씀 드려요. 한번만 더 눈에 띄면 못나오게 막아버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진짜 이런설질에 오렌지 하나 탈려고 돈내고 오시는분들 대단하죠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