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3cm, 몸무게 65km, 데크 152cm

저번주 레귤러 18, 6     (스탠스 52)

요번주 레귤러 12, -3    (스탠스 55)

초보자 슬로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드 슬립,  낙옆, 갈란데 + 백사이드 슬립 연습 다 해보고 (이 때는 하나도 안 아픔)

비기너턴 연습 시작하자마자 왼쪽 무릎에 통증이 오네요.

처음 통증 느낌 시점이 턴 초반(시작)할 때였습니다.

팔로 상체 로테이션하고 하체가 돌아가기 시작할 때??

턴 10번하면 그중 3~4번은 강렬한 신호(통증)가 있고

7번은 통증 없이(미세하게 아픈건 있지만, 신호는 없음)  내려와도

리프타 타고 오를 때 왼쪽 무릎이 시큰둥한 느낌은 있습니다. 아프구나 하는

그래서 턴하다 무릎에 강력한 신호가 오면

낙옆으로 내려오는데 그러면 무릎에 신호가 안 와요.

턴할 때 상체로테이션 후에 저절로 하체 로테이션이 돼야 하는데

제가 왼발로 턴을 억지로 시작하려고 하는 건지??

작년에 보드 타면서 왼무릎에 무리가서 여름 막바지까지 계단 오를 때 시큰거리기는 했는데

가을부터는 통증이 없어서 다 나은 것 같았습니다.

일부러, 왼무릎에 또 무리 올까봐 사이드 슬리핑도 오른발에 중심을 두고

턴도 후경으로 하고 있는데,,

턴 할 때만 자세가 불량한건지..

다친 후로는 2시간이 한계여서 그런건지...

다음주에 가면 시작부터 턴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