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글을 올려서 목요일 저녁때 통화로 전 인천이라 서울 데스크에서 양도 못받고 일요일 휘팍에서만 가능하다니 휘팍 들어가는 친구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해서 금요일 낮에 문자로 친구 통해서 시즌권 양도서류랑 해서 보내겠다고..
제꺼도 아니고 같이다니는 분 꺼니 꼭좀 부탁 드린다고 당부까지 하고 토요일 셔틀까지 예약해서 휘팍 들어왔더만.. 그사람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ㅜ나오네요..
친구분 전화번호는 전 모르고 전화도 안오는 상태.. 전 시즌권이 있지만 저 믿고 따라온 일행분이 맨붕상태입니다. 저도 맨붕상태고..
선입금을 바했던 걸까요? 계좌번호까지 받았는데 제가 양도 끝나면 그지쪽 찬구분 있는 앞에서 입금 하겠다고 했고..
또 전 양도비 포함 금액으로 글을 썼는데 그 금액 다 입금되는걸로 알고있는것도 좀 웃기고..
하참... 이걸 어째야 하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