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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바인딩 셋팅 시 앞발 각도를 더 마니 주는 게 보통이잖아요
덕스탠스 라고 해도 12/-12 같이 완벽히 대칭되는 것 보단
18/-6 같은 식으로 앞발 각도를 더 주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요..
노즈 테일 길이가 같은 트루트윈 데크의 경우 앞발 각도를 더 주게되면
노즈 길이가 더 짧아지는 게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 몇 mm~cm 차이겠지만... 완벽한 대칭이 된 바인딩 셋팅 아니고서는
앞발 각도를 조금 더 주면 상대적으로 노즈 길이가 짧아진다.. 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런지요.
트릭용(트루트윈) 데크 쓰시는 분들 바인딩 셋팅 어떻게 하고 계신지,
그리고 트루트윈 데크는 18/3 이나 21/3 같이 전향각식의 셋팅은 몹쓸 짓이다.. 하는 게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스탠스는 인서트홀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각을 더 오픈한다 해도 무관해요.
그리고 트루트윈을 타는 이유가 여러가지 기술을 하기위한 목적인데 굳이 전향으로 탈 이유가 없는거죠.
전향으로 타도 누가 뭐라 하겠어요.
간혹 전향으로 트릭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건 디렉셔널 쉐입인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