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식 카빙을 좋아하는데요..
레귤러 기준 오른발에 프레싱을 두고 오른쪽 무릎을 안쪽으로 모으며 탑니다. 토턴 카빙도입시 우선 인클 후 오른발 프레싱유지하며 오른어깨를 시계방향으로 로테이션함과 동시에 오른 무릎피면서 업프레싱으로 엣지체인지 준비하는데요..
그런데 보통 댓글에서 후경을 문제시하여 지적하는 글을 많이 봐와서 이게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라이딩시 전경을 한번 줘볼까해서 고속라이딩 토턴시 왼발에 하중을 가하면 노즈가 박히면서 눈한삽뜨고 역엣지처럼 구르기가 일쑤입니다.
현재 카빙 방법이 잘못된건가요? 다시 배워야 하는건가요ㅜㅜ
왼쪽을 축으로 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