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이 나면 좋지만 일단 콘도 돌려 직원들 일시키고 리조트 유지시키는게 목적 아닌가요.. ㄷㄷㄷ

이익이 나니,, 계속 유지하는 거죠.

만약 이익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벌써 문을 닫거나,...

다른 기업들이 인수를 했겠죵. ^^;;

곰마을도 이번에 이랜드그룹에서 인수를 했으니,, 전보다 시설 등..조금씩

개선이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랜드 그룹이 바보가 아닌 이상 스키장을 왜 인수를 했을까요. ^^;;

이익이 나니, 인수를 한거 겠죠.

순이익은 모르겠으나

매출액만으로는 여러자료 보면 스키부문>객실부>부대시설>식음부>골프 순이며

지산도 매출액은 400억 이상이네요 뭐 자료 더 찾아보시면 수익 나와 있는것도 있겠네요

동계에 스키장 운영없이 객실부 수익내기 어려운건 있으나, 

객실때문에 스키장 운영한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 각 부분별로 남으니 장사하는 거겠죠

여담이지만 작년 시즌셔틀 기사님께 들었는데요,

인천-하이원 유류비만 일 60만원 이상이더군요.

하이원이야 강원랜드가 있다지만, 다른 리조트는 음......

다들 정말 흑자를 내는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콘도랑 먹는거요

리터당..  1k...? 

아닌데용..

일단 오지랍이시네요.

고속도로 주로 댕기는 셔틀버스가 리터당 1Km라면 시내버스는 죽겠네요.

3~4는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영업용 경유는 세금 혜택도 있구요.

셔틀버스 돌리는데 돈많이 든다고 셔틀 노선 늘리기 어렵다는 것은 리조트 측의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 사람들이 리조트에서 돈을 쓰는 걸 생각해야죠.

그렇게 데려온 고객에게서 돈을 뽑아내는 것도 리조트 측 능력입니다.

적자라고 하면 그건 리조트 측 무능이지 스키장 사업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리프트권보다는 그외 요식이나 부대비용으로 이익을 본다드라구요

스키장은 손님을 끌어들이는 방책일뿐  객실투숙이 주수입원입니다.

작년인가 2년전인가 웰팍 셔틀 타고 내리면서,

계기판 보니 요즘차라 그런지 연비 표시 되더군요.

주행연비 보니, 분당 - 웰팍 운행 후 3km/liter 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리터당 3 이맞다고 보여지구요. 스키장들 대부분이 적자운영이 맞습니다. 다만, 작년기준으로 비발디만 흑자로 알고 있구요.

스키장은 밑밥이고, 객실과 식음료로 메꾸는걸로알고있습니다. 스키장 제설작업으로 눈뿌리는데 cm당 억소리 나는걸로 들었구요..  비발디가 리프트로도 본전 뽑는 이유는 무료 셔틀에 있지않을까 합니다. 

리프트권 만으론 스키장 적자 맞구요. 다른 부분으로 흑자 운영 할겁니다~

재설기 수돗세는 안들어 가죠..ㅋㅋ 물은 죄다 자연에서 대신 전기비가 ㅎㄷㄷ하게..ㅋㅋ

아...이런관점에서 보면 비발디가 훌륭한 사업가네요....무료셔틀로 발을 묶고 안에서 돈쓰게 만드는놈들..

스키장 리프트권 팔아서 이익은 안 남는다고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골프,숙박,음식 등 부대시설로 이익이 남는다고.... ^^*

일단 시즌권자 기준으로 계산하면 적자이겠지만.. 관광보딩오신분들을 기준으로하면 흑자일듯한데요..

전 곰말당기는데... 가서 밥도안사먹고.. 라이딩만하고 사먹어봐야 물한병정도입니다...

하지만 관광오신분들은 먹는데 쓰는돈도 무시못할듯합니다...

용평 리프트권 특가서서 타러가는데 콘도예약비가 15만원이네요..ㅠ.ㅜ

이런걸로 남기는거 아닌가요..

지산의 경우 작년에

골프장수입 14,664,155,826원

스키장수입 18,350,109,930원

골프장매출원가 15,041,746,522원

스키장매출원가 11,712,293,790원

스키장이 확실히 많이 남는 장사입니다

근거리임에도 골프보다는 스키장의 순익이 훨~~높습니다

다른 지출 다 빼고 해도

영업이익이 2,764,684,068원이네요

이윤없는데 사업을 하진 않겠죠?.. 자선사업가도 아닌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