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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리조트 입구에서 고속도로방면으로 한 30여미터즘에 있는 고깃집 큰데가 있더라구요.
거기 차들도 무지 많이 서있던데, 고기가 맛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고깃값이 저렴해서 그런건지...
항상 양지를 다니는 시간대가 식사시간대와는 달라서 못들러봤는데,
다녀오신 분들 평이 좋으면 한번 들러볼까 하거든요.
다녀오신 분! 평가 좀 해주세요.
2013.12.09 09:45:48 *.12.68.29
양지에서 보딩 후 고기 드신다면 '고구마'죠! ㅎㅎ
고구마: 고기굽는 마당.
네이년에 양지 고구마. 라고 검색해 보세요. ~ ㅎㅎ
(사장님이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 친구 같은 이미지라 좀 무섭;; ㄷㄷ)
2013.12.09 10:03:43 *.126.66.9
혹시 '덕석과 구들장'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냥 보통 고기집입니다. 가격도 평범하고 맛도 특이한건 없는데요...궁금하시면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셔서 식사해 보세요. ^^ 제 생각에는 양지 리조트 근처 평범한 고기집 식당 중 하나입니다만... '우리소' 보다는 저렴하기에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소 는 완전 골프치러 나온 사장님들 접대용 식당 같아요. 가격이 후덜덜...
2013.12.09 10:17:32 *.6.1.2
우리소는 골프용 맞구요 ^^ 가격은 그냥 중상위권 ㅎㅎ
2013.12.09 11:40:15 *.101.98.99
우리소 말씀하시는듯~
양지에서 고속도로 좌회전하기전에도 정육식당이 하나 생겼더라고요
뭐 둘이 등심먹고 공기밥에 국수먹으니 5만원정도 나왔는데..
왜 시키지도 않은 버섯주시고/묻지도 않고 주시길래 상차림비에 포함인줄 알았음
계산할때 2천원 내놓으라하시는지 ;
숯불에 팽이버섯을 어찌구워먹으라고....
양지에서 보딩 후 고기 드신다면 '고구마'죠! ㅎㅎ
고구마: 고기굽는 마당.
네이년에 양지 고구마. 라고 검색해 보세요. ~ ㅎㅎ
(사장님이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 친구 같은 이미지라 좀 무섭;;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