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가방에 헬멧/고글/부츠/보호대/장갑 다 쑤셔넣고 옷은 입고 출발합니다.

그럼 가방1개 몸1개 입니다.

저는 상체는. 보드복을 입고. 하체는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갑니다..

보드복 하의와. 보호대.및 헬맷. 장갑 기타등등은 백팩에 하나 다 넣구요

데크 가방에는 데크와 부츠만 넣고 다닙니다..(너무 넣으면 들고 다니기가 무거워요)

전 이렇게 합니다

일단 집에서 출발한때 : 보드복이랑 보호대랑 다 입습니다 그리고 데크가방에는 바인딩 체결한 상태로 데크 넣고 부츠 넣고 고글 헬멧 넣습니다 나머지 장갑, 비니(전 모자를 쓰고가기 때문에 비니를 출발할 때  쓰지 않습니다), 반다나, 목베개를 비닐봉지(보스샵에서구입할때준거)에다 넣고 출발합니다.

현장도착해서 : 부츠 비니 장갑 헬멧 착용한 다음 데크가방, 비닐봉다리, 모자, 신발 다 1000원짜리 보관함에 쑤셔 넣어요^^;         잘 접어서 넣으면 다 들어가요 그리고 신나게 보딩 ^^

P.S 요세 보드 바지는 대부분 힙합스타일이라서 밑단을 접지 않고 신발을 신으면 100% 끌리겠죠 바지 밑단을 접고 밑단  안으로 눈들어가지 말라고 안쪽에 시보리 처리한 부분을 뒤집어 올려서 접은 바지단에 고정 시키면 끌리지 않고 좋아요  그리고 못쓰는 수건하나 챙기시구요 보딩끝나고 집으로 갈때 에어블러쉬로 눈 처리 하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100% 처리 못하기 때문에 물건 챙기실때 처리 못한 눈이 녹아서 흘러 내려요 그걸 그냥 보드백에 넣으면 좀 그렇겠죠? 가지고 가신  수건으로 닦아 주시면 깔금하고 좋을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합니다 즐보딩 하세요^^

당일 보딩은 최대한 짐을 줄여야 합니다.

전 보드백 좀 큰거사서 장비 + 하이바 + 보호대 + 고글,장갑  다 넣어 다닙니다.~~~

보드복은 물론 상의는 입고 하의만 가져가요~~

전보드백에 옷이랑 다 때려넣고... 편한복장으로 버스 탑승.

하이원 도착하면 8시 .

30분동안 탈의실에서 옷갈아입고 장비체결하고. 나머지 코인락카에다 다 때려박고. 3시50분까지 보딩...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가고 탑니다. ㅎㅎ

전 울산이라 버스에 있는시간이 길다보니 편한복장이 잠도 잘오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