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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동샵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신혼 6개월차 제 와이프와 함께요~
올시즌에 새로운 장비를 풀셋[둘다]으로 구입하기 위해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정말 아니다싶어 화가 아직까지 치밀어 올라 글을 올리게 되네요!
휴일이라 바쁘고 손님들 상대하느라 힘든거 다 압니다.
근데 emergency# 그분은 정말 아닌듯 싶네요.
왜냐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앞뒤자르고] 뒤돌아 욕을 하더군요,, 얼굴은 뭘 잡수셨나
일그러질대로 일그러 지구요,,
다른 shop은 아무리 사람이 많고해도 본인입장에서 다들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한마디만 드리고 싶군요,, 저희 부부 풀셋 구입을 그분 태도로 인해 못하게 되었으니
결론적으론 shop에 이익이 발생하지 못한거라는!!
저나 친구랑 있었음 이렇게 까지 하지도 않아요,, 제 와이프 때문이라도 한말 해야겠네요
그곳은 다신 가지도 않을뿐더러 주위 지인들에게 비추 하겠다는....
[........ 물론 제 개인적인 입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