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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끔 한번씩 타보는 초보입니다
얼마전 새 데크 저렴하게 구입해서 어제 보드를 탔는데요
원래 턴을 완전잘하지는 못해도 에스자 턴은 이제 되려고하는편입니다.
근데 새 보드로 타보니 턴자체가 안되고 턴하려고 하면 걸린다고해야하나..안돌아가져요
정지하려고 하면 뒤로 넘어지기 일쑤고 턴시도하다 제대로 한번도 못하고 계속 넘어지기만 했습니다.
친구꺼 렌탈한걸로 바꿔서 하니 한번넘어졌을뿐 턴은 되더라구요
데체 실력때문인지...새 데크라 길이 안들어서 그런건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인터넷검색하니 디튠? 노즈 테일 꺽이는그부분인가?...야슬이로 좀 깍아줘야한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인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새데크는 꼭 그걸 직접해서 타야하는건가요? 보드잘타는분들은 새 데크구입후 바로 탈거같은데...디튠같은거 하는지요?
디튠 잘 안합니다.....
보통 지빙하시는분들이 역엣지 방지를 위해서 가끔 하시지만 지빙하시는분들도 디튠 전부 다 하는건 아닙니다.
새 보드라서 걸리는건 아니고, 익숙해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