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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차 주말보더 윰입니돠.~
허수아비처럼 팔벌리고 탔던 병아리 시절이 엊그제가튼데
벌써 4년차라니... 저도 이제 짬밥(?)좀 되는건가용?;;ㅋ
3년차동안 꽃보더(?)놀이만 하다가 (꽃보더 아니에요ㅠ_ㅠ;;;)
올해는 데님바지와 보이쉬한 느낌의 보더가 되고싶어컨셉을 바꿔보았어용...(브끄브끄 ㅋㅋㅋ)
출격전 셋팅해서 입어보았는데,
요런스타일이 첨이라 쪼꼼많이 어색하긴 하지만
생각외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키키~(혼자 만족중 ㅋㅋ)
첫출격으로 몽블랑 올라갔는데 ;;; 안개가 자욱자욱~
앞이 너무 안보여서 얼굴을 들수가 없네용...;;
그래도 몽블랑 인증~~^^
다들 잘 어울린데서 다행이에용~
하지만 중요한건~ 저를 알아보지 못한다는거~
으흐흐~ 이번시즌 몰래 타야겠어요...
울 시즌방가족들...첫 단체 보딩 기념샷인데.. 다 쉐이크;;;ㅜㅜ
여러분~ 이번시즌에도 재미지게 안전 보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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