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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셔틀에서 주운 겔쓰리 주인님 찾아드렷습니다 ㅎ
제가 스키장 다니면서 젤 큰거 주인 찾아 드린거같네요
얼마전 제 아이패드미니 누군가 주워서 휘팍 데스크에 맡겨주신분
생각이 나네요 ~~ 스키장 가서 뭐하나 잃어버리고 오면 정말
기분 더~ 러운데 말이죠
이제 물건에 견출지로 라도 연락처 적어놔야겟... 그건좀 아닌가....
어쨋든 뿌듯하네여 !! 이상 뻘글이엇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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