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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에서 리프트에 줄 서 있는 중에...
남자가 여자에게....
"야...내가 가르쳐주는 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란 말야. 나 정도 되는 사람이 그렇게 시간 할애하며 가르쳐 주는 게 흔한 일이 아니야."
라고...
여자의 표정은..."어쩌라고....가르쳐 주던지 말던지..."란 푠정으로 그냥 쳐다보고 있더군요.
실력보단 바카스와 쵸코바를 먹여가며 상냥하게 손을 잡고 눈을 마주보며 가르쳐 주세요.
사심이 담겨 있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얼굴이죠. (원빈은 그런 거 다 필요 없을거임...)
원빈은 바카스와 쵸코바가 없어도, 보드를 못 타도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