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캠은 역캠과 정캠의 중간정도로

제로캠을 타다가 역캠으로 적응하기 편하고 제로캠을 타다가 정캠으로 적응하기 편합니다

라이딩에 있어서는 다른캠과 비교했을때 속도가 덜 나는 효과가 있어서 속도에 민감한 여자들에게 권하면 좋습니다

라이딩에 올인하신다면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캠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로캠 3년 탔는데 만족했습니다~

라이딩은 본인의 실력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일단 무게가 있어서 라이딩에서는 정캠과 비교해서 라이딩이 덜된다거나 더 잘된다거나 하는느낌보다는

제로캠은 제로캠만의 느낌이 있구나.!! 였어요~

라이딩만 하신다면 정캠 데크 추천합니다~

주로 라이딩만 하시면 심심함을 느낍니다.

그냥 편하게 힘들이지 않고 라이딩 하기엔 좋으나 라이딩의 참 맛은 느낄 수 없어요.

음...특색이 정캠이랑 다르긴 한데 딱히 라이딩에 안좋다는 건 또 잘라 말하기도 그렇네요

처음 정캠에서 제로 탈때는 오히려 역엣지를 2회출격동안 자주 겪었구요

리바운드 타이밍이 느리고, 동일한 리바운딩을 느끼려면 프레스를 훨씬 더 줘야 해서 피곤하고

한데......쓴약이 몸에 좋달까...단점을 메꾸려니 기술이 향상되는 현상을...ㅎㅎ

아무래도 숏턴 쪽으로 갈수록 타이밍이나 프레스 요구도가 높아지긴 하는데, 익숙해 지면 별 차이 안나더라고요.

정켐 디렉데크 와 제로켐트윈데크  두가지로 타구있는데 익숙해지니까 뭘타도 비슷하게 탈수있습니다

허벅지에 힘이 있을땐 정켐타고 힘빠지면 제로켐으로 라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