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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와서 저는 암대도 못갔는데.

학교서 스키캠프 간다고 오늘 보냈는데 완전 설래여서 좋아하더군요.

어제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눈이 장난이었는가보네요.

아~~ 딸래미가 부럽긴 처음이네요. ㅠ.ㅠ

엮인글 :

clous

2013.12.10 10:10:29
*.140.59.12

아이들이야 워낙에 눈을 좋으니까 그러려니 하시면서 위안을 삼으세요. ㅎ

세현이아빠

2013.12.10 11:55:31
*.203.220.17

네 그나마 제 분신이 거길 간다는 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무쌍직전영신류

2013.12.10 10:11:04
*.246.78.191

울딸래미도 캠프보내고 싶네요 ㅎ

세현이아빠

2013.12.10 11:55:56
*.203.220.17

학교에서 가는거라 좀 부담이 덜하네요.

세잎이

2013.12.10 10:13:16
*.252.199.112

전 제가 가고싶어요ㅠㅠ

세현이아빠

2013.12.10 11:56:16
*.203.220.17

저두여~~~~ 가고 싶어요.

크리드

2013.12.10 10:16:39
*.223.16.210

제 로망이 아들 딸과 같이 취미를 즐기고
하얀 슬로프를 내려오는건데..

아직..
결혼도 안했네..
쥔장~

세현이아빠

2013.12.10 11:56:43
*.203.220.17

장가 가세요. 신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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