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집단에 속하면 그 중심속에 속하려 더 다가가려 내심 바라는것이 본성이고
건강한 남자가 건강한(이쁘고 발랄한)여자에게 마음두는것도 본성이고
처음 그 집단에 속할때 나에게 마음을 열아줄것 같은 감성에 대한 공감을 원하고
모든것이 비롯 보드동호회만 그러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익숙한 직장에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도 조직에 적응하려 하는것도 마찬가지고
계급을 나누고 어느 편향을 나누는것 그리고 서로 공감하면서 소통하는것
다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 싶네요.
동호회가 나쁘다 뭐다 할봐엔 스스로의 자존감부터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실력이나 기본기 그리고 보다 나은 보딩을 원하시면 진정 강습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동호회는 서로 외롭지 않게 공감대 이루면서 마음넓게 대하는것이 아니라면 굳이 가입하는것 보단
이 훌륭한 헝글에서 답을 찾아 보심도 좋을듯 싶습니다.
보드는 집단 운동이 아니라 싱글운동입니다.
다만 서로 매너지키면서 즐겁게 즐기는 운동이라 생각되네요^^
한줄요약: 슬슬 보드가 재미나는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