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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때 산 장비를 아직도 쓰고 있었었죠..
그때도 꽤 최상급라인 조합이었는데. 한번 사면 꽤나 오래쓰는데다
중간에 3시즌 정도 아에 스키장 근처도 안가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업글이 안댔었죠.
그러다 작년에 여친느님 께서 보드를 배우고 싶다해서 같이 다니면서 가르치고 그러다 보니 장비병이 다시 생기더군요.
뭐 오래 타기도 했고 장비에는 세월의 흔적들이.
그래서 저렴하게 알아보면서 이월로 다 사려다가
샵에 다녀오니 손에는 신상이 들려있네요...바인딩만 이월이고 ㅠ
고민하다 선택한 데크는 DC PLY
부츠는 나이키 카이쥬
바인딩은 전에 쓰던것과 동일한 롬 390.. 다른게 있다면 켄트 시스템 적용된 boss로
어제 지르고 나니 스키장에 넘 가고 싶네요.
내일 출격합니다 웰팍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