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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빈둥

조회 수 304 추천 수 0 2013.12.10 14:31:11

컴터앞에만 앉으면

 

엉덩이에 껌이 붙었나

 

할일이 태산인데

 

가만히 놀구앉아있다능 ㅡㅡ!

 

컴퓨터 중독인가..

 

스키장에 가구싶다..

 

구피를 연습하구싶다 ㅠㅠ

 

알리를 배워오고싶다..

 

오늘의 주제는 동호회인데..

 

여자는 동호회 가입하면 좋다하는데..

 

일단 까페 가입을 해놓긴 했다능..

 

내일과 모래 셔틀을 예약을 해놨는데..

 

같이탈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혼자가서 전투보딩을 해야겠다네..

 

빙판이라는데.. 중상급자는 탈만하다고 특파원님이 그랬던거같은데..

 

초보인 나에겐 옹동이엔 근육통과..무릎엔 시꺼먼 멍이 추가돼서오겟지..

 

하지만 마일리지 쌓으러 가야겠다네

 

일단 밀린 집안일을 하러가야겠군.. 

엮인글 :

★나루토★

2013.12.10 14:32:43
*.244.218.10

저도 책상 앞에 앉아있지만... 보드탈 생각 하다 어느샌가 졸고 있어요...

어서 주말이 됐으면...

뚜벅뚜벅

2013.12.10 14:35:25
*.136.209.3

저도 책상 앞에 앉아있지만... 일은 안하고 헝글 눈팅하고 있어요...

크리드

2013.12.10 15:06:43
*.231.98.87

넘어졌을 때 손내밀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참 부러운 거죠.

제가 손 내밀어 드릴게요.

모둠치킨

2013.12.10 15:40:59
*.54.142.182

불쌍한 무릎 ㅠㅠ

그나저나 건대는 ??

clous

2013.12.10 15:46:14
*.140.59.12

역시 베짱이는 빈둥거려야 어울리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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