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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둘이 시즌권구매해서다니다보니 이전보다 더 자주가게되더군요.
자주다니다보니 짐들고다니기도 무겁고 기름값에 톨비도 엄청들어가서 왜들 락커를 구매하는지 알게됐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셔틀을타고 다리려고 생각하니 어라...락커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ㅠㅜ
뒤늦게 락커구매를 할려니 제 베이스에는 락커구매 취소자를 기다리는 대기순번이 지난주말기준으로 160명이 넘고,
장터구매는 프리미엄이 대부분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전화도 여러번 걸어보고...그러다가 운좋게 아주 저렴한 프리미엄으로 커플락커 구매하게됐네요,.,
뭐 당연히 리조트에서 판매하는 금액보다는 좀더 비용이 들긴했지만 그나마 현재 양도하는 가격대비
많이 저렴하게 구매한것 같습니다..ㅎ
한번만 셔틀타고갔다와도 기름값과 톨비만으로도 본전뽑고도남을정도 저렴한 프리미엄이에요...ㅎ
이제 셔틀타고다니면서 기름값으로 간식 사먹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