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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장비 교체했네요..
포럼 2002-2003 데크(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지빙용)
라이드 바인딩 2002-2003
살로몬 2002-2003 말라뮤트 썼는데
몇년전부터
포럼은 바인딩 접합 부분 암나사 지지대가 나가고
라이드는 스트랩이 떨어저 3년전에 샵에서 고처서(노랑인데 빨강색 스트랩사용--) 쓰다가
지난씨즌에 토우스트랩 지지대가 실종됐고
말라뮤트는 이너부츠 끊이 끊어져서 외장부츠만 쓰고 있다가 그것마저 끊어졌구요
이번시즌도 용평 시즌권 샀는데.. 스키로 바꿀까 하다가 스키도 다른 장비는 있는데 부츠와
폴대를 사야되기도 하고 해서 보드 장비 질렀습니다.
모두다 바꿀 까 하다가 부츠는 살로몬 코리아에 전화해보니 끈당 4000원에 AS된다해서 AS해서 쓰려고 하구요
데크는 버즈런 스네이크 13-14 역캠, 바인딩도 버즈런 파이튼 프리미엄10-11이 11번가에서 3만5천원 하길래
질렀네요..
나이도 있고 마지막 데크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젠 슬슬 스키로 넘어가야겠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