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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0도에서 오후 3시쯤 부터 영하 1도였구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단체 강습, 관광객 단체 강습 많았습니다
체감상 중급에 사람이 더 많았고
초급, 중급 슬로프 대기줄 약간 있었지만
거의 기다리지 않는 수준~ 중급이 조금 더 길었음
중급 슬로프 중간지점에는 모글이 많아서 보드가 박히거나 붕붕 뜨는 느낌? 이였고
아래지점은 빙판이 많아서 엣지 긁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몇일전 오크밸리 다녀왔는데..
설질 개판에 (그건시즌초라 이해하겠음)
또한 초급슬러프 경사 어쩌자는건지.. 이건뭐 초보들이 어떻게 할수가 없음
그런 경사에 실력향상에 아무런 도움도 없고 중간에 스탑하면 바인딩 풀어야함..
입문자분 데리고 초급 타고 몇년째 이러고 있는지 정말 욕나왔음
오크 2년만에 간거였는데 역시 여긴 개판 막그냥 개판
오늘같은날 중급에 재설하겠지 했는데 역시나.. 여긴 개판 막그냥 개판..
여긴진짜 골프장 사업하는 곳. 골프 즐기는 사람도 오크는 잘 안가는데.. 이해불가
오크밸리 스키장 관리하는 사람 제명하고 교체해야함. 진짜 겨울스포츠 모르는 양반이 자리차지 하는거 같음.
오크밸리야 다음년도 시즌권사면 내가 미친놈이다
글구 다른 슬로프 두개정도 제설 작업 중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