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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격을 앞두고 있는 초보 보더입니다.
올초 장비를 구매했는데, 부츠는 나이키 줌포스1 250mm에 유니온 바인딩(사이즈 S/M)을 조합했습니다.
그렇게 조합하고 올초에 하이원에서 배우길 시작했는데,
아니 왠걸 스트랩 채우는데 땀이 줄줄.. 엄청 빡빡한 겁니다.
다녀와서 가게에 다시 들렸더니 줌포스1은 부츠가 작게 나와서 S/M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 사장도 그렇게 탄다. 하면서 바인딩을 손 봐주겠다 하셔서 스트랩 길이 조정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여전히 빡빡한 느낌이 듭니다.
토우쪽은 구멍이 센터쪽으로 안오고 바깥쪽으로 조금 치우쳐 있고요.
앵클은 스트랩 채워서 한두번 딸깍하면 빡빡해서 움직이질 않네요.
이걸 바꿔야 하는지..다른 분들은 250부츠 사이즈에 바인딩 어떤걸 착용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낼 들려서 사이즈 갈아타야하는지, 아니면 제가 초보라 부츠 끈을 느슨하게 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헝그리보더 분들 현재 착용하고 있는 부츠사이즈랑 바인더 사이즈 여쭈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