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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집에 트리를 설치하면서 거기에 달려있는 양말모양의 장식에
선물로 받고 싶은거 그려서 넣으면 그동안 말잘들었으면 산타할아버지가 가져다 주실꺼야 라고 말했죠...
신나게 그림을 그리더니 넣더군요....
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은 제 핸펀에 없어서 첨부를 못하고
어떤제품인지만 올려드리죠......
싯가~~ 320,000원 ;;;;;;
그뒤로 몇일동안 아들을 설득....
산타할아버지가 요즘 힘들다... 너무 비싼건 못가져다주신다...
저렇게 좋은건 말은 엄청 잘들어야한다...
너무커서 못가져오신다.. 등등....
안통합니다............
결국 검색하다 검색하다 가장 저렴한 해외 직구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래도 저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전 딸 아들 요 꼬맹이 2명꺼 땜에 고민중입니다 ㅋ
장비는 고민없이 사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