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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드를 몇번 타보긴 했지만, 그냥 왕초보입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한 50일전쯤 인기몰이중인 풍x샵에서

보드SET을 샀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살때는 샵에서 중고니 머 이런 애기는 없었구요..

바인딩은 하얀색인데 누리끼리 하고,

보드는 스크래치가 새제품이라고 보기는 힘들게 엣지옆으로 아주 많이 보였습니다.

옛날 1원짜리 정도 땜방한 부분도 있구요.

 

걍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보드 제조과정에서 마무리 하다 보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스티커도붙어있는데, 새제품 맞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비싼거도 아니라 [데크20만원-애프터눈1213, 바인딩10만원-ROME SDS1011쯤으로추정)

좋게생각하고 있었는데, 근본적인 하자가 있지 않을까 심히 불안해지네요.ㅠㅠ

 

사놓고 한번도 타지는 않았습니다.

 

 

 

엮인글 :

poorie™♨

2013.12.12 12:04:24
*.255.194.2

왜 돈주고 사는데 하자 있는 제품을 하시나요?
저라면 안 샀을꺼 같은데....
아직 스티커랑 그대로 붙어 있으면 교환한다고 하세요.

애호박이

2013.12.12 12:05:39
*.117.25.166

처음에는 몰랐어요..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2시간 후에 집에와서도 몰랐는데,
보드타는 친구놈이 보고 많이 이상하다 하더라구요.ㅠㅠ

보드날아오르다

2013.12.12 12:07:50
*.252.175.124

상도의를 넘어 사기에 가깝네요...

*)`)))++{~붕어발통

2013.12.12 12:12:18
*.226.165.59

음...시일이 너무 지나서 힘들듯...

탱이_

2013.12.12 12:12:51
*.214.83.234

헐;;; 하자있는 상품을 대놓고 판매하나보네요.. 대박

AmaRi

2013.12.12 12:13:39
*.184.128.34

잘나가는 전자대리점하는 사장이 지인한테 dp상품 구해다가 새상품으로 속여 싸게줬다며, 구라쳐서 판매하는 Lㅈ대리점이랑 비슷하구만요. 그것도 모르고산 지인 아는사람한테 싸게샀다며 자랑함. 시승데크 일수도 있겠는디.

트릭의달인

2013.12.12 12:14:56
*.126.170.2

ㅎㅎ 인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겠군요..

타바라잘된다

2013.12.12 12:25:10
*.101.203.161

제품 사신곳 가셔서 하자 있다공 교환하시던가 반품 하세요

돈주고 사시는 제품인데 그것도 새제품을 샵에서 사는건데 하자가 있으면

안됩니다 .. 교환&환불 받으세요 ^^

니르

2013.12.12 12:40:49
*.220.54.182

판사람도 사람이지만 사신분도 이해안가는군요.
몇만원짜리도 아니고 30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한번 보지도 않고 사셨나요?
지금 이야기 하신 문제점은 충분히 발견 가능한 내용들 같은데요.

애호박이

2013.12.12 12:58:51
*.117.25.166

나름 머 사는데 있어서 맹하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저도 귀신에 홀린거 같아요. 새거가 하자가 있을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 뒤에 대처는 걍 대충사는 인생이기도 하고, 샵까지 두시간은 걸려서 엄두가 안나면도
있어서 태만 했네요ㅠㅠ

포이보스_1017207

2013.12.12 12:43:10
*.101.92.13

저라면..아직 타지 않으셨다면...샵에가서 교환요청 하겠습니다.
한 시즌이 지난것도 아니고..1,2만원도 아니고...
그돈 벌라고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데...
그런 고객의 돈을 그런식의 물건을 판매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워니1,2호아빠

2013.12.12 12:54:18
*.253.131.113

아 진짜
푸웅류우 못쓰겠네

인나인나

2013.12.12 13:03:20
*.224.170.38

이 사안은 참 난감하네요
비닐및 스티커 제거 전이라면 혹시나하는 마음에 문의해보시길...
왜 고객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안하셨는지 안타깝네요

파네라이000

2013.12.12 13:15:39
*.97.125.133

중고를 파는 매장도 있나요? 풍 계속 터지네요.. 마르지 않는 샘물

우리견우

2013.12.12 13:17:42
*.111.3.212

아직 안타셨다면 지금 언능 바꾸세요!
헝글이에 그렇게 두들겨 맞아서 엄청 저자세로 나올겁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예고없는감정

2013.12.12 13:18:23
*.168.171.118

지금 반성하고 있다고 하니 이 타이밍에서 한번 가져가보세요~
오래지났지만 하자있는거를 (혹은 중고를) 속이고 팔았다면 사기에 가까운데..
한번도 안타셨다니까 교환요청은 가능할거같은데요..

우리견우

2013.12.12 13:21:22
*.111.3.212

참고로 원본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에 시초 였던분도
1213 에프터눈 데크였습니다!

잉여존

2013.12.12 13:21:43
*.236.181.65

샾 이름이 뭔가요 ?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애호박이

2013.12.12 13:23:35
*.117.25.166

이렇게 다들 제일인것처럼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집에가서 스크래치 부분등 사진찍어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차도 없는데 그 무거운거 들고 낑낑대는게 두렵기도 해서요.
정말 문제 있는거라면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업체에 컨택 해봐야 겠네요^^
눈이 허벌나게 오네요. 눈길 조심하세요 다들....

D12

2013.12.12 13:33:14
*.146.23.203

엊그제 터진 풍x샵에 관한 사건도 에프터눈 데크였는데...그사건 내용중에 그 직원이 에프터눈 대표랑 형동생 하면서 지낸다 이런 내용이있었는데....아무래도 둘사이에 저런 데크를 은근슨쩍 손님 봐가면서 판매를 하지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럽게 소설을 써봅니다.

캐치보올

2013.12.12 13:36:10
*.145.140.151

어서 가서 교환 하시죠... 한두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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