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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2월 10일까지 한 프로젝트에 매달려서
집에 못가는 날이 더 많을 정도로 바쁘게 보냈어요
머 중간중간 스트레스 풀기 위해 신상 옷도 질러보고 시즌권도 질러보고 시즌락커도 구매하고
10일날 제출할때까진 좋았어요
3개월 개고생하고 수 목 금 토 일 쉬고 월요일 다시 출근이라
수목금 3일 평일 보딩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어제부터 감기몸살에 움직이기 힘드네요...ㅜㅜ
갑자기 긴장 풀려서 그런가바요...
몸이 힘드니까 그냥 억울한 기분만 들어요...
지금은 몸조리 잘하고 그냥 월요일 출근에 지장없도록만 해야할 듯..
헝글님들 저 대신 신나게 타시고 잼난 영상 멋진 사진 마니 올려주세요 ㅜㅜ
병원 어여 다녀오세요 ㅠㅠ
몸 따숩게 하고 꿀잠 하고 나면 몸이 쌩쌩해질껍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