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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하고 고심끝에 장비를 골랐는데요..
하이라이프ul 에 장착해야될 바인딩을 고르다가..
같은 라이드 회사끼리 묶는게 괸찮을꺼같기도하고 새로나온 el hefe에 호평이 많아서 이렇게 가려고합니다..
다만 부츠를 아직 제대로 정하진 못했는데요
우선은 말라뮤트로 가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궁합이 어떤지요..?
모두 13/14 시즌 입니다.
사실 덱과 바인딩은 새 조합 외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부츠와 바인딩의 조합이 가장 중요하지요... 우선 라이딩 계열 부츠부터 선택하시고... 바인딩은 가장 궁합이 맞는 것으로 골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살몬 말라 + 살몬 칼리버, 32 팀투 + 유니온 MC 등등... 흐 라이드 하이라이프 UL 꼭 한번 타보고 싶은 덱이네요...
좋긴한데.. 엘헤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국내에서.. 북미에선 살몬 퀀텀과 같은 가격이고 롬타가보다 50달러 비싼데..
5만원 좀 넘게.. 하지만 한국서는 그정도 금액차이가 아니죠. 타가와 한 20만원 차이나죠?
수입노선이 다양하지 않아서인듯합니다. 거기다 라이드가 타사보다 생산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해서 이월 덤핑 할인도 없는 편이구요 (그래서 수요예측이 잘못되어 특정사이즈 품절도 많은 편이죠)
갠적으론...같은 금액이면 버튼 다이오드.. 물론 데크에 결합이 될경우에요. 해외 바인딩 리뷰 사이트에서도 다이오드가 비교불가 부동의 탑이고 (조작성 만5점 만점 4점에 칸트 없는거 빼곤 모두 5점만점. 중급에서 전문가까지 커버)
그 담이 엘헤페와 살몬 퀀텀 정도더군요 (살몬 퀀텀은 의외;;) 엘헤페는 조작성 3점 테일반응 3점 부츠지원3점 라쳇4점였습니다. 그리고 어드밴스-전문가 까지이니 라이딩레벨도 까다롭구요 퀀텀은 힐토 응답 4점. 편안함 4점 이지만 조작성 5점만점에 나머지는 헤페와 동일하구요(테일, 부츠, 라쳇 334)
그외 충격흡수나 플렉스등은 둘다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