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07-08시즌이 마지막이였는데
매년 시즌마다 동생들이랑 시즌방잡고
금욜이면 휘팍으로 출똥해서 일욜밤까지 주궁장창 보드보드 파크파크만 생각하며
노닐때가 엊그제같은데 ㅎㅎ 올만에 헝글들어오니 너무 좋네요
한 두어시간 게시판왔다갔다했더니 익숙한 닉넴들도 보이구요
낼 오래만에 워크샵겸 용평가는데 하필 ㅎㅎ 올 들어 제일 추운날 ㅎㅎ
이제 낼 모레 마흔이라 추운거 싫은데 그래도 1년만에 가는거니 한두번쯤은 타보고와야겠죠 ^^
05시즌인가 시즌초에 다쳐서 2월초까지 재활하느라 힘들었는데
헝글여러분들 시즌초니만큼
안 전 보 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