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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SC 와 롬앤썸이 ......정말 탑씨트부터 베이스까지의 디자인이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
그런데....
저는 왁싱을 절대 안하는 보더입니다. 보더라고 하기도 챙피하죠......아마 한시즌 끝나면 한번 할지도.....
그러다보니 저의 생활습관과..성향..을 고려를 안할수가 없는데요.
이런저에겐 어쩔수 없이 살로몬 XLT를 선택할수 밖에 없는건가요?? ( 무왁싱에도 바닥이 나름 잘버텨준다는 소문이.....)
물론 이것도 좋은데크이지만.....라이딩치고는 너무 가벼워서..모글치고나가는거나..급사에서의 불안정성이 염려되고..
탑시트디자인이 위에 그것들보다 덜하다는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혹..이거말고 저와같은 성향에 데크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 라이딩 위주고....왁싱은 못해주고..ㅠㅠ)
예전 캐피타 나스(익스트루디드)는 딱 좋았는데....올시즌 나스는 신터드베이스라서...BASE마모성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가격은 XLT랑 거의 똑같던데.... 뭐가 좋을지....그래픽은 뭐 둘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요
요즘 나온것중에서 익스 재질로 된 라이딩위주의 데크는 없겠죠???
혹시 올시즌13/14 나스 나 XLT 접해보신분...의견좀......없으시면. 다른데크 추천이라도..부탁드릴게요
흠... 라이딩 덱은 대부분 각 브랜드의 간판 모델들이고 고사양의 베이스 재료들을 쓰므로 왁싱을 안해주면 의미가 없습니다. 마치 페라리/람보르기니 구매 후 5만km 주행 하면서 엔진오일을 한번도 안갈아 주겠다는 생각? 그냥 타셔도 무관하지만 전혀 라이딩 덱의 장점(고속라이딩)을 느낄 수 없는... 즉 그냥 딱딱한 판떼기가 될 겁니다. 좀 부지런해 주시거나, 돈을 쓰시면 되는데...^^
흠.. 요즘에 그냥 간편하게 바르는 왁스도 많은데, 그거라도 해주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