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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제가 이미지 메이킹 하는 카빙할때 토턴 자세입니다.
이건 얼마전 본 김현식 동영상 카빙턴 강좌구요
동영상 강좌에서 보면 제가 위에서 이미지 메이킹 한다는 자세처럼 상체를 숙이면 중심이 보드 밖에 있어서
넘어지기 쉽다고..그래서 상체를 세워야 한다고..흠 이런차이가 생기는 이유가 먼가요??이런걸 물어보는 이유도
사실 맨위에 처럼 전 연습할려고 했는데 밑에처럼 상체를 꽂꽂이 세우고 하려니 엣지도 안들어가고...
먼가 턴할때도 느낌이 부자연스럽다고 해야 할까요??혹시 프리스타일과 알파인보드에 차이인가 싶어서
봐도 맨위에 사진도 약간 뒷발을 덕스텐스처럼 뒷발을 앞이 아닌 뒷쪽으로 살짝 벌린 스탠스였거든요..
저렇게 상체가 꽂꽂이 된 상태에서 턴을 하는걸 연습하지 않고 맨위에 처럼 할려고 하면 먼가 자세가 무너지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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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점 -
1. 어깨가 열리고 닫히고의 차이
연후에 닫으면서 로테이션? 단힌걸 열면서 로테이션?
2. 프레스의 차이
다운하며 프레스? 업하며 프레스?
3. 타는사람의 차이
연습을 어떤 모양으로 했느냐? 타는 분이 기초를 잘 닦았냐?
- 자세가 무너질까? -
1. 처음부터 안무너지는 사람 없습니다.
안무너질때까지 연습하고 그래서 실력이 쌓이는 겁니다.
- 개인생각 -
일본식, 캐나다식, 유럽식...자세의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안전하게 즐겁게 즐기는게 젤 중요한 요소 입니다.
물론 기초자세와 매너는 잘 하셔야 하고........
알파인 베이직 자세입니다// http://blog.naver.com/pitbull99?Redirect=Log&logNo=100179501230
결국엔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어야 한다는 근본 원리는 똑같구요.
두개 차이점을 살펴보면 위쪽은 어깨가 좀 열려있습니다. 약간 일본 라이딩 스타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하체를 많이 구부려서 무게중심을 매우 낮췄고, 어깨가 열려있기 때문에, 허리가 좀 굽어도 무게중심이 밖으로 나가지 않죠.
때문에 허리가 살짝 굽혀진 저런자세가 가능한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일단 하이백이 많이 굽혀져있습니다. 힐턴에서 이득을 많이 보는 세팅중 하나입니다. 이런 경우 토턴에서 허리를 숙이게 되면 무게중심이 금방 벗어납니다. 또한 어깨도 닫혀있기 때문에 저런 자세에서는 허리를 굽히는것은 분명히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초보때는 아래쪽의 자세를 따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구요. 위쪽의 자세는 어느정도 무게중심을 잡는게 가능할때부터 시도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