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차라 스키장이나가자 하고
베어스로 향했네요
어제완 다르게 도로상황도 좋아지고
햇살도 좋아 운전하는 내내 행복 했네요
도착 후 솔로보딩의 필수템인 헤드셋을 끼고
열심히 솔로보딩 중 빅베어 리프트 승차자에서
옆에 있던 여자분이 말을걸더라구요
저기요 저기요....
저는 헤드셋에서 나오는 노래소리때문에
알아채지 못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앞길을
가로막더라구요...
놀란저는 네??왜요?? 라고 하자 그녀가..
저희 리프트에서 담배필꺼니깐 다음꺼 타세요!
이러네요 아오 어이가없어서...
저도 흡연자지만 저런분들은 이해할수가 없네요 아오빡쳐ㅠ
ㅎㅎ 개념 출타하신듯 그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