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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바닥 타일에 뭐 덮어놓지도않아서 스키부츠신고 그대로 자빠링했네요 무릎을 모서리에 찧여서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나와서 여자친구 기다렸는데 여자친구도 자빠졌다네요 조금 심하게 다쳤으면 정말 가만히 안있으려다가 그냥 좀더 타고 집가네요
엮인글 :

승현아빠

2013.12.13 18:59:10
*.90.63.131

음.....무신말인지....

Mr.P

2013.12.13 19:00:55
*.111.5.216

화장실바닥에 일반 타일을 깔아놓고 미끄럼방지용 바닥에 까는것도 안깔아놓고 운영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글올렸어요

Jr.MamaDo

2013.12.13 19:00:10
*.6.235.39

스키부츠는 왜 이리 미끄러운지 보드와 완전 달라요

Mr.P

2013.12.13 19:01:41
*.111.5.216

보드부츠는 편하기도하고ㅠ 좋지요

강마을

2013.12.13 19:03:30
*.156.72.202

오늘 눈온다고 .. 아파트에도 미끄럼방지차원에서 이것저것 깔아 놓았던데.... 안전불감증이군요.. 이건 건의..항의.. 해야할듯합니다

Mr.P

2013.12.13 19:05:52
*.111.5.216

소변기앞에서 오분동안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사진찍어놓고 고객관리실 찾아가려다 여자친구가 만류해서 그냥 집가네요..

jdlux

2013.12.13 19:07:52
*.166.74.139

크~~~욕봤습니다.

스키부츠가 플라스틱 재질이라 조심하셔요.

용평도 소홀했네요. 좀더 신경쓰셔야 겠네..

Mr.P

2013.12.13 19:24:07
*.111.5.216

ㅠ ㅠ 운전하고오는데 지끈지끈하네요

늘거바람

2013.12.13 19:13:14
*.51.233.9

큰일 날 뻔 하셨네요.
부츠신고 걷다보면 몸의 균형을 잃어버리는 아찔한 순간이 많습니다.
하물며 젖은 타일은 빙판과 다름 없습니다. 꼭 개선을 요구해야 할텐데요.

Mr.P

2013.12.13 19:24:57
*.111.5.216

무릎을 모서리에 찧어서 더 아프더라구요..ㅠ

인나인나

2013.12.13 20:20:22
*.224.170.38

한번 안전 사고 나서 소송을 당해봐야 정신 차릴려나?
언제꺼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칠려는지...
에휴....

Mr.P

2013.12.13 20:42:50
*.111.5.216

그러게말입니다....

예고없는감정

2013.12.13 20:59:42
*.62.162.93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고객센터에 난리는 안하셧어도 건의는 하세요~
다음번이나 타인을 위해서라도 개선되면 좋잖아요^^

Mr.P

2013.12.13 22:24:43
*.111.5.216

감사합니다 그래요 다른분들도 용평 화장실 조심...

tomasda

2013.12.13 21:20:08
*.234.124.73

에구.. 스키부츠가 바닥에 매끄러워서 스키어분들 아스팔트바닥에 가실 때에도 불안해 보이던데....
기분은 상하셨겠지만 두분다 크게 안다치시신게 다행이라고 생각되요..ㅎㅎ

Mr.P

2013.12.13 22:25:41
*.111.5.216

둘다 넘어진것도 좀 웃기긴 하더라구요ㅋㅋ

GARTIE

2013.12.13 22:35:56
*.145.217.124

아찔하셨겠네요... 가끔 조카들 사진찍어줄라고 스키탈때... 진짜.. 부츠만 신고 돌아다니기가 그렇게 힘들 수가..ㅠㅠ

Mr.P

2013.12.14 10:01:43
*.111.5.216

렌탈부츠는 더 힘들죠....

올시즌카빙정벅

2013.12.14 01:50:48
*.152.169.231

그래서 대명은 화장실 바닦에 고무판을 깔아 노았군요
당연하다 생각 했는데 ...

Mr.P

2013.12.14 10:00:55
*.111.5.216

저도 대명이 베이스라 그냥 대명에서만 타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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