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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나라에서 고가 패딩을 사는 대부분의 이유가 남의 눈치 때문에 산다는 점이죠.
보온성 면에서 좋다고 그 비싼 패딩을 사는 사람들 솔직히 못봤습니다.
남들도 사니까, 남들 시선이 있는데 이 정도 비싼 건 사줘야지, 하면서 결과적으로 남의 눈치 때문에 사는 경우가 더 많았죠.
실제로 많은 기사들이나, 지표를 보면 고가 패딩이 딱히 보온성이 무지막지하게 좋다거나 하는 결과는 하나도 나오지 않음에도
고가 패딩이 잘 팔리는 가장 큰 이유는 남의 눈치 보느라 그런 거죠.
뭐, 솔직히 제 눈에는 그 패딩이 그 패딩처럼 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