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인기폭발인 어흥휑 패딩...
추가입고 됐을때 구입했었어요 광클 성공해가지고...
택배 받고나서 30만원대 가격이라곤 믿기지않는 저렴해보이는 퀄에 놀랐지만...디자인은 이쁘니까 그냥 입어보기로하고
바지는 다들 입는거처럼 세트로 입는건 촌스러보여서 데님을 살까하다 어흥휑 슬림핏 바지가 어울릴듯해서
어제 구입해서 오늘택배받았는데
주머니한쪽 안감이 박음질이안되있음 ㅡ.ㅡ;;
손이 쑥들어가길래 뭔가했네요 어처구니가...
오늘 첫출격인데 그냥 확인안하고 입고 탔으면 x될뻔했네요
제가 사고나니 품절이던디 교환도안될테고
입고싶은마음도 사라졌고
패딩은 산지 몇주됐으니 중고딩나라에 처분하고 바지는 환불받아야겠네요...다행히 못구해서 안달난 제품이라 손해는안볼듯
이번주는 그냥 입던거 입고타고...유행완전지난 형광 686 ㅠㅠ
덜이뻐도 그냥 보드복 브랜드에서 사입어야할듯
그냥 옷도 요즘 유행하는 도메스틱? 일명 황금보세에서 사서 몇번 피봤는데 보드복도 마찬가지인듯하네요
거품은 캐구만 있는게 아닌듯....